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최씨 (문단 편집) == 논쟁거리 == 이조 동성동본(異祖 同本同姓)이란 성씨와 본관이 같으나 시조가 2명 이상이고 각자의 연원이 달라 계파가 나뉜 집안이다. 대표적으로는 [[안동 김씨]], [[전주 류씨]], [[진주 류씨]], [[인동 장씨]], [[남양 홍씨]] 등이 있다. 하지만 전주 최씨는 이런 집안 가운데서도 연원이 가장 복잡한 가문에 속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경주에서 발원한 신라의 토성인 최씨가 [[백제]]의 땅 전주에서 세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전주 최씨 후손 가운데 혹자는 시조가 경주에서 옮겨 왔다고 말하고, 다른 이는 중국에서 건너온 사람의 후예라고 설명하는 등 제각각의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시조의 고증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고려 중기 이후 전주 출신의 최씨들이 다수 역사에 등장했고, 그 후손들이 저마다의 기억으로 선대의 역사를 정리하다 보니 계보가 심하게 엉켜버렸다. 이는 조선 중기 문열공계와 문성공계가 분리하기로 한 배경이 됐다. 전주 최씨 4계파 시조 중 가장 연대가 앞서는 것으로 알려진 최순작이 활동한 때가 고려 문종 시기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2000년이 흘렀으니 이제 와서 계보를 확실하게 정리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남은 역사적 기록과 장래에 발굴될 자료들을 통해 그나마 사실에 가깝게 고증하고 계보를 정리하는 과제는 여전히 남았다. 이하에서는 전주 최씨 기원에 관해 제기된 몇가지 논쟁거리에 관해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